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펠리페 2세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 만화가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에 단골로 등장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제법 있는 [[스페인]] 국왕이다. 다만 이미지는 썩 좋지 못한 편으로, 네덜란드 편에서는 네덜란드를 탄압한 폭군으로 나오고[* 펠리페 2세 때문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게르만]] 문화권 지역에서 살다온 사람이라서, 그에 대해 평가를 박하게 할 수 밖에 없다. 특히 [[이원복]] 본인이 어느 정도 [[반기독교]] 성향도 있는지라, [[가톨릭]] 신앙 강요 정책으로 인해 [[네덜란드]]를 [[스페인]]의 영향력에서 이탈시킨 원흉인 그를 거의 가톨릭 [[근본주의|근본주의자]] 쯤으로 인식하는 것도 한몫한다.], [[영국]] 편에선 [[메리 1세]]와 결혼해놓고 찾아오지도 않아 메리를 흑화시킨 원흉, [[엘리자베스 1세]] 시기엔 [[잉글랜드]]에 보기좋게 선전포고했으나 무적함대가 털리면서 망한 허당 정도로 인식되고 있다. ||[[파일:external/cdn.2kgames.com/h851mva150_CivilizationVI_firstlook_spain_hero.jpg|width=100%]]|| ||<:>'''[[문명 6|{{{#fff 문명 6}}}]]의 펠리페 2세'''|| [[문명 2]]와 [[문명 6]]에서 스페인의 지도자로 등장한다. 2에서는 [[이사벨 1세]]와 함께, 6에서는 단독으로 출연했으며, 위 이미지는 문명 6에서의 모습. [[대체역사소설]] [[명군이 되어보세!]]에서 등장. 주인공이 [[가톨릭]] [[선교사]]들을 수용하는 대가로 금은보화가 아닌 작물 씨앗을 요청하자 감동해서는 농작물 종자는 물론이고 우수한 종마, 건축가, 조선공 등을 바리바리 싸서 보내준다. [[만력제|조선 천자]] 못지않을 정도. 그 덕에 견서사가 가장 먼저 방문한 국가가 에스파냐이고 돌아갈 때는 반드시 그에게 인사를 올리고 가는 것이 정례화 될 정도이며 사대부들에게도 여성문제 빼면 이상적 군주로 평가된다. 3차 견서사 때 정사로 온 이덕형이 그의 병세에 눈물을 보일 정도로 조선에서의 이미지는 호감 그 자체. 다만 아들이 원역사의 트롤 행보를 보이며 대 조선관계를 다 망치게 생겼다...만 다행히 이기빈이 중동에서 벌인 해적질 덕에 아들이 조선에 우호적 시선을 가지게 되면서 한동안 대 조선관계는 잘 유지될 듯하다. [[근육조선]]에선 다혈질적인 가톨릭 신자이자 지독한 일 중독자로, 원 역사에서 그랬던 것처럼 사절단의 숙소 배정까지 자기가 직접 관여하는 모습을 보여서 유성룡에게 일먼지진드기라는 말을 듣는다. 원래 펠리페 2세 자체가 일을 열심히 하고 능력도 있지만 너무 사소한 것까지 자신이 직접 나서는 바람에 신하들이 불평을 하는 경우가 많은 왕이었다. 동방 선교에 큰 공이 있다지만 고작 초임 신부에 불과한 세스페데스와 직접 이야기를 나누어 조선의 문화를 파악하고, 조선에 기독교를 전파하기 위해 제사 등 유교적 예식을 포용하는 방법을 강구하는 등 통찰력 있는 모습을 보인다. 그 다음에 만난 유럽의 군주인 앙리 3세가 여러 모로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이는 것과는 확실히 대조적인 모습. 원 역사대로 무적함대가 영국 사략선단의 화공에 몰살당하는 큰 피해를 입었는데, 그 전에 조선 사절단들에게 구입한 신형 비격진천뢰 덕분에 졌지만 상대에게 큰 피해를 입힌 싸움으로 본래 당한 피해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피해가 줄어들었다. 이후 작이 진행되는 중에 노환으로 사망하고 펠리페 3세에게 왕위를 물려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